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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21일: 삼성 라이온즈가 4회 조동찬의 희생 플라이로 1득점을 성공시키면서 사상 처음으로 팀 통산 20000 득점을 달성하였다. 토트넘 입단 후 첫 시즌을 제외하고 4시즌 연속 두 자리 득점을 올렸습니다. 손흥민은 5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 자리 득점에 도전하는데요. 삼성 라이온즈의 야마이코 나바로가 첫 두 타석에서 연타석 홈런을 치며 6월 20일 마지막 두 타석의 연타석 홈런에 이은 4연타석 홈런을 기록하였다. 14일 토트넘은 에버턴을 상대로